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-11 나이트 앤젤 (문단 편집) === [[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]] === 20년 2월 28일 2부와 함께 업데이트된 1부의 후일담 이야기에서 등장한다. 메이가 의상에 초콜릿까지 만반의 준비를 갖춰놓고 이번에야말로 사령관을 꼬시겠다며 희희낙락하고 있는 걸 본 나앤이 "분위기만 보면 벌써 사령관과 아이를 12명이나 낳은 줄 알겠다"며 비꼰다. 그러나 오히려 그걸 듣고 사령관과 아이들을 잔뜩 낳고 오순도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라도 상상했는지 헤벌레한 모습을 보여줘서 비꼬았던 나앤이 역으로 어이를 상실한다. 이후 어떻게 사령관에게 초콜릿을 줄 것인가에 대해 센스라곤 없는 메이는 사령관과 팔씨름을 해서 사령관이 이기면 상품으로 자기가 준비한 초콜릿을 주면 되고, 그럼 자연스럽게 사령관의 손을 잡을 수 있고 자연스럽게 연애 진도도 나갈 수 있고 자연스럽게 초콜릿도 줄 수 있다며 자신의 몹시 건전한 계획(...)을 자랑한다. 나앤은 "그냥 좋아한다 표현하면서 그 [[폭유|음탕한 물건]]을 들이대며 고백해라" 라며 계속 조언을 하지만 메이가 그걸 못하니 이러는거 아니냐고 한다. 이 말을 들은 나앤은 복장이 터져서 사령관도 바보가 아니니 메이의 상황을 다 알고 있을 거라고 들이대기만 하면 된다고 말해주지만 메이는 그럼 초콜릿을 먼저 줄 필요도 없겠다고 하자 나앤은 [[난 죽음을 택하겠다|'이런 꼴을 보느니 그냥 죽는 게 낫다']]면서 메이에게 미사일을 겨누며 자폭까지 하려 들고 다이카는 그런 두 사람을 말리느라 진땀을 뺀다. 물론 사령관은 메이의 감정을 다 알고 있었고 메이를 놀리다시피 팔씨름을 해서 이겨 초콜릿을 받으며, 한술 더 떠 기습적으로 껴안아주기까지 한다. 이에 메이가 잔뜩 좋아하며 나앤에게 이 사실을 자랑하자 다른 바이오로이드들은 동침도 마구 하는 판에 고작 그 정도로 그렇게 좋아하는 모습에 결국 나앤의 갑갑함이 폭발해 사령관실에 쳐들어와 단도직입적으로 오늘밤 메이랑 같이 자라고 사령관에게 요구해 당황하게 만들고, 메이가 뒤따라와 나앤을 말리려 들며 난장판이 되는데 갑자기 등장한 [[로열 아스널]]이 미리 약속한 대로 오늘밤을 부탁한다는 멘트를 남기고 쿨하게 퇴장하자 메이는 멘붕에 빠지고 그런 메이를 나앤이 데려가는 걸로 끝. 해당 이벤트를 기점으로 팬덤에서는 존만이맘(...)으로 그려지는 비중이 늘어났다.--???:니가 해봐야 나도 한다고....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